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3사 주가 엇갈려, SK바이오팜 오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10-19 15:5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내렸다.

19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6%(1900원) 상승한 8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2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개인투자자는 1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0.39%(1천 원) 내린 25만5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8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0.28%(300원) 밀린 1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65%(1천 원) 높아진 15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5%(1천 원) 낮아진 68만6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경량화 AI모델 '파이3 미니' 출시, 구글 메타와 경쟁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