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거의 다 내려,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하락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10-14 15:5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4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3.89%(1500원) 밀린 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거의 다 내려,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하락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두산퓨얼셀 주가는 3.13%(1500원) 빠진 4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이 끝났다.

두산밥캣 주가는 2.62%(750원) 하락한 2만7900원에, 두산중공업 주가는 2.27%(300원) 떨어진 1만29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8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680원으로 0.69%(60원), 오리콤 주가는 4315원으로 0.12%(5원) 각각 내렸다.

반면 두산 주가는 0.42%(200원) 오른 4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인기기사

엔씨소프트 시총 청산가치에 근접, 박병무 '날개없는 추락' 막을 해법은 조충희 기자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내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반등 못해, 배터리 소재 생산 20%.. 김호현 기자
AI폰 순풍 올라탄 삼성전자 스마트폰, 세계 1위 수성 복병은 카메라 김바램 기자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7대 과제' 확정, 매년 1조 이상 철강 원가 절감 허원석 기자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LG전자 연구 및 전문위원 26명 신규 선발, 조주완 "미래 경쟁력 확보에 앞장" 윤휘종 기자
차세대 리튬 배터리 상용화 임박, 전기차 캐즘 '보릿고개' 탈피 열쇠로 주목 이근호 기자
아이폰16에 ‘온디바이스AI 온리’ 적용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저전력 D램 수혜.. 김바램 기자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김호현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