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공기업주 하락 많아, GKL 강원랜드 한국전력 내리고 가스공사 올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10-13 15:3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3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37%(300원) 떨어진 1만2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하락 많아, GKL 강원랜드 한국전력 내리고 가스공사 올라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서울 본사 사옥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1.71%(400원) 내린 2만3천 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47%(100원) 낮아진 2만1천 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4%(50원) 하락한 3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59%(400원) 상승한 2만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0.18%(50원) 오른 2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어도어 대표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정면돌파, "오히려 하이브가 날 배신"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