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전기차 충전 출장서비스 위해 현대캐피탈 및 스타트업과 협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9-28 17:4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차, 전기차 충전 출장서비스 위해 현대캐피탈 및 스타트업과 협력
▲ (왼쪽부터) 이훈 에바 대표,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목진원 현대캐피탈 캐피탈부문 대표, 홍영진 민테크 대표가 28일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온디맨드 충전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충전 출장서비스를 위해 현대캐피탈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제공 스타트업과 협력한다.

기아차는 28일 서울 여의도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권혁호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과 목진원 현대캐피탈 캐피탈부문 대표 전무, 이훈 에바(EVAR) 대표, 홍영진 민테크 대표가 ‘온디맨드(on-demand) 충전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더욱 편리한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업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차 이용고객이 따로 충전소에 갈 필요 없이 모바일 신청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서비스차량이 직접 방문해 충전해주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한다.

기아차는 우선 제주에서 현대캐피탈이 운영하는 카셰어링서비스인 ‘딜카’를 통해 쏘울EV와 니로EV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의 효율성을 검증하는 실증사업을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

실증사업 대상 고객은 배터리 잔량에 관계없이 무료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동 차량이 기존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것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동형 충전기 스타트업인 에바와 함께 서비스 출동 차량으로 사용하는 봉고EV를 개조해 충전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기존 니로EV에 쓰인 배터리를 재사용한다.

배터리 진단 솔루션업체인 민테크는 재사용 배터리의 안전성과 효율성 검증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전기차 모델을 이용하는 고객이 충전으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충전 인프라 확대와 ‘충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새로운 방식의 충전서비스를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2030년까지 전국 판매지점과 대리점, 서비스센터 등 자체 거점에 약 1500기에 이르는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