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조선해양 주식 매수의견 유지, "LNG운반선 수주 기대 유효"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9-25 09:1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업황은 좋지 않지만 굵직한 프로젝트 발주가 곧 나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조선해양 주식 매수의견 유지, "LNG운반선 수주 기대 유효"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25일 한국조선해양의 목표주가를 10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24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7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 연구원은 “수익성 악화와 LNG업황 둔화로 큰 모멘텀은 없다”면서도 “그러나 업황과 무관하게 지난해부터 거론됐던 굵직한 LNG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은 모잠비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LNG 프로젝트 발주가 본격화되면 LNG운반선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조선해양은 7월 말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모잠비크 1구역 프로젝트의 LNG운반선은 선주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은 네덜란드 에너지회사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의 LNG운반선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조선해양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8260억 원, 영업이익 49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2분기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46.8% 감소하는 수치다.

매출은 코로나19에도 증가세를 보이지만 주력 선종의 선박 가격 하락세로 수익성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LNG업황은 공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호황을 맞는 중이지만 공급 차질이 해소되면 업황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케이뱅크 공모가 주당 8300원으로 확정, 상장 뒤 시가총액 3조3600억 전망
LG전자 보유 자사주 소각 '감자' 결정, 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오 주여,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면 환불 결정, 매출 1300억 감소 전망"
'옛 HD현대미포' 노동조합 금속노조 가입, HD현대중공업 노조와 통합 수순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500선도 돌파, 원/달러 환율 1440.2원 마감
안랩 2025년 영업이익 332억 20.2% 증가, 보안운영 수요·해외매출 증가
넥슨, '아크레이더스 흥행' 힘입어 2025년 4조5천억 최대 매출
구글 AI 반도체 '대세'로 떠올라, 엔비디아에 "역대 가장 어려운 도전" 평가
[채널Who] HD한국조선해양 김형관 역대급 이익 전망에 홀가분한 출발, 중국 저가 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