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사장 구본환 "노조 인사청탁 안 해, 서운함 감정에 실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9-18 17:5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정규직 노동조합의 인사청탁 발언을 놓고 노조의 인사청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구 사장은 18일 해명자료를 내고 16일 열린 기자회견과 관련해 노조가 인사청탁을 한 것이 아니라 노조의 의견을 청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29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본환</a> "노조 인사청탁 안 해, 서운함 감정에 실언"
▲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 사장은 앞서 16일 국토교통부가 해임안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건의한 것을 놓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임 초기 노조의 인사 청탁이 2건 정도 있었고 들어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날 해명자료에서 “노동조합에 정기인사와 관련 결격사유 의혹이 있는 직원들에 제보가 접수돼 이를 본인에게 알려주었던 사실이 있었다”며 “인사청탁이 아닌 단순 의견 청취였다”고 말했다.

구 사장은 “인사 직전 이러한 의견 청취가 공정한 인사권 집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이후부터는 청취를 거부하고 공개 직위 모집을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인사청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했다”면서도 “최근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 문제와 관련된 갈등으로 노조에 서운한 감정에서 실수로 사용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서 사내이사로 정석모 추천, 자사주 2% 소각도 의결
삼성전자 노조 2026년 임금 교섭 결렬 선언, 중노위에 조정 신청하기로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준비 서둘러, "4분기 개설 목표"
이재명 "반시장적 담합은 암적 존재, 반복하면 영구 퇴출 검토"
[19일 오!정말] 민주당 박주민 "성공한 내란은 처벌 못하고 실패한 내란은 감형해 주고"
IBK기업은행 노사 미지급 수당 지급 합의, 장민영 행장 20일 취임
드래곤소드 개발사 "웹젠에 퍼블리싱 해지 통보, 사유는 계약 잔금 미지급"
[오늘의 주목주] 'MLCC 가격 인상 기대' 삼성전기 주가 15%대 상승, 코스닥 케..
BC카드 대표에 김영우 내정, KT 그룹경영실장·BC카드 기타비상무이사 지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1심 무기징역 선고, 판사 지귀연 "핵심은 군을 국회로 보낸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