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문재인 "의사 떠난 의료현장을 지키는 간호사들에게 감사와 존경"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9-02 16:0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의사들의 진료거부에도 의료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감사했다.

문 대통령은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공의 등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위로하면서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코로나19와 장시간 사투를 벌이느라 힘들고 어려울 텐데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겠느냐”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의사 떠난 의료현장을 지키는 간호사들에게 감사와 존경"
문재인 대통령.

그는 “여기에 더해 진료공백으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면서 비난과 폭언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도 한다”며 “열악한 근무환경과 가중된 업무부담, 감정노동까지 시달려야 하는 간호사분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간호사들이 코로나19 확산 때 방역의 최전선에 섰다는 점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폭염 시기,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는 의료진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며 “의료진이라고 표현됐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간호사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간호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설 것”이라며 “간호인력 확충, 근무환경 개선, 처우 개선 등에 정부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공공병원의 간호인력을 증원하는 등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신속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나그네
현직 간호사가 지금 원하는 건 (1) 대통령의 감사와 존경입니까? (2) 정책철회로 의사가 다시 돌아와 정상화되는 것입니까? 말로만 덕분에, 감사와 존경... 화가 납니다.   (2020-09-02 16: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