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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제남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  2020-08-28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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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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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 생애

김제남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다.

시민사회와 소통하면서 사회적 현안과 다양한 갈등을 선제적으로 조정하고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1963년 6월12일 전라남도 나주군에서 태어났다.

은광여자고등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시민운동가로서 탈원전, 탈핵운동에 주력하며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연구책임의원으로 활동했다.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 당시 심상정 의원 등과 함께 탈당해 정의당으로 소속을 옮겨 정의당 원내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참여해 7시간3분 동안 발언하며 ‘마이 국회 텔레비전’ 등 신조어를 만들고 ‘1대 미스 마국텔’로 불리기도 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은평구을 지역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중도사퇴했다.

정의당 탈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실 산하의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왔다.

◆ 활동의 공과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 거쳐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발탁
김제남은 2020년 1월20일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에 임명됐다.

야당 출신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참모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청와대는 “정당을 고려했다기보다 전문성을 높이 사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제남은 기후환경 비서관을 거쳐 2020년 8월11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임명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김제남은 시민단체, 입법부, 행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사안을 선제적으로 조정하고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남은 "낮은 자세로 국민들이 주는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민생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김제남은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실 산하의 기후환경비서관을 역임하기 전에 녹색연합 사무처장과 국회 기후변화포럼 연구책임의원,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을 맡은 바 있어 '환경 전문가'로 꼽힌다.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020년 8월13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총선 중도 사퇴
김제남은 2016년 4월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시 은평구을 지역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하며 중도 사퇴했다.

김제남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데 그쳤다.

△필리버스터로 눈길 끌어
김제남은 2016년 2월25일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참가해 오전 9시3분부터 오후 4시6분까지 7시간3분 동안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7번째 연설자로 발언대에 오른 김제남은 테러방지법에 관련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네티즌들의 의견을 하나씩 읽어 내려갔다.

김제남은 이를 통해 ‘댓글 읽어주는 여자’, ‘마이 국회 텔레비전’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1대 ‘미스 마국텔’로 불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김제남은 필리버스터에 나서기 전에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 차례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국민 여러분이 주신 응원의 힘으로 연설대에 오르겠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국민 여러분과 함께 당당히 버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탈핵∙탈원전 꾸준히 주장해
스스로를 ‘녹색정치인’이라고 표현할 만큼 환경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탈핵’과 ‘탈원전’을 주장하는 대표적 정치인으로 꼽힌다.

김제남은 2013년 3월12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를 위한 공론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제남은 “원전정책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며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48.6%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의 선결조건으로 원전 추가건설에 반대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이전에 원전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김제남은 “국회 차원에서 공론화에 대한 안을 만들어서 제출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김제남은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집행위원장, 통합진보당 탈핵에너지전환 특별위원장,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연구모임 대표, 정의당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 등으로 활동했다.

원자력의 대안으로 열병합과 가스복합화력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4대강 복원에 관심 가져
김제남은 제19대 국회의원 임기 당시 4대강 환경문제에 관심을 보인 대표적 정치인이다.

통합진보당에서 4대강사업 심판∙복원화 특별위원장을 맡았는데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후에도 꾸준히 4대강 복원에 관심을 쏟았다.

2013년 8월28일 금강 공주보의 안전실태, 녹조피해, 역행침식, 자전거도로 등 실태조사에 참가했다. 금강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4대강사업의 검증과 재복원을 위한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김제남은 국회 입성 이전부터 환경운동가로서 4대강사업 이전의 초기 경부운하사업부터 강 지키기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2014년 12월23일에는 4대강사업 조사평가 결과를 브리핑하기도 했다.

김제남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보의 누수와 역행침식, 파이핑 현상 등이 거의 모두 사실임이 드러났고 정부가 내세웠던 수질 개선, 수량 확보, 홍수 예방 등의 효과도 예상에 못 미치는 등 20조 원 넘게 들인 국책사업이라고 보기 어려울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제남 페이스북>
△환경 관련 입법활동에 힘써
김제남은 대표적 ‘환경 전문 정치인’으로 꼽히며 환경을 위한 입법활동에 힘써왔다.

2012년 11월2일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14년 6월30일 제329회 국회 정기회 제7차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각각 상정돼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고 대체토론을 거쳐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됐다.

2012년 12월10일 김제남 등 12명이 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제315회 국회 임시회 제3차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상정돼 제안설명과 검토보고, 대체토론을 거쳐 법률안소위원회에 회부됐다.

2014년 2월26일에는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통합진보당에서 정의당으로
김제남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가 같은 해 9월 통합진보당 내분이 일어나자 정의당으로 소속을 옮겼다.

통합진보당은 2012년 3월14일부터 3월18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순위를 결정했는데 제19대 총선이 끝난 4월20일 통합진보당 홈페이지에 ‘부정선거를 규탄하며’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부정경선 논란이 시작됐다.

김제남이 언론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았던 때는 같은 해 7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논란의 당사자인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안이 당 의원총회에서 부결됐을 때다.

당초 재적의원 13명 가운데 김제남을 포함한 7명이 제명에 찬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김제남은 기권표를 행사하며 찬성 6표, 반대 6표, 기권 1표로 제명 투표는 부결됐다.

이를 두고 ‘배신자’라는 당내 비판과 ‘이석기 의리 지키고 국민 등에 칼 꽂았다’는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석기와 김재연 제명처리안이 부결되면서 심상정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총사퇴를 하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지지를 철회하는 등 ‘내분’이 발생했다.

이에 김제남은 의원직을 유지하기 위해 ‘셀프 제명’을 한 뒤 정의당으로 소속을 옮겼다. 비례대표는 탈당 즉시 의원직을 잃게 되기 때문에 제명을 통해 의원직을 유지한 것이다.

당적을 옮긴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정의당 원내대변인을 지내다가 2015년 6월에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됐다.

2020년 1월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이 되면서 정의당에서 탈당했다.

△제19대 국회에 입성
김제남은 2012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김제남은 2012년 3월21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5번에 배치됐다.\

임기는 2012년 5월30일 시작돼 2016년 5월29일 끝났다.

◆ 비전과 과제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제남 페이스북>
김제남은 역대 최저 인상률을 보인 최저임금 결정에 따른 각계각층의 입장차이를 원만하게 해결해야 한다.

2021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5% 오른 8720원으로 확정됐다. 인상률 1.5%는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된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데 이를 두고 각계각층의 입장차이가 극명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저임금이 몇 년 동안 급격히 인상됐고 코로나19로 경제 역성장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중소∙영세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최소한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계는 각종 수당이 최저임금 범위에 산입하는 것을 감안하면 최저임금은 사실상 삭감된 셈이라고 반발했다.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도중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근로자 위원이 집단 퇴장한 데다 표결을 앞두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근로자 위원도 보이콧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들로 시민사회수석으로서 김제남과 노사소통이 더 중요해졌다.

코로나19에 따른 청년들의 취업문제도 점차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은 2개월 연속 10%를 기록했다.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9년 6월 이후 최고치다.

실업자 122만8천 명 가운데 청년층 실업자가 45만1천 명으로 36.7%를 차지하며 전체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들의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인 확장실업률도 2020년 5월 26.3%에 이어 6월 사상 최고치인 26.8%까지 증가했다.

김제남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들이 낙심하고 힘들어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국정에 더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정정책을 강화하고 소통·협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남은 "시민사회에 여러 개혁과제, 제도과제 뿐만 아니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수많은 현안과 갈등이 많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현황 개선을 위해 시민단체들과 협력하고 또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당정청)이 협력하는 일에 더욱더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평가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제남 페이스북>
작은 얼굴, 단정하게 빗은 단발머리, 웃을 때 사라지는 눈, 자그마한 몸집 등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강하고 힘있는 목소리를 지닌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어렸을 때 장애인이나 상이군인 등을 만나면 고쳐주고 싶다는 말을 자주해 주변에서 의사가 되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한다.

남편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의 '아빠맘'이라는 마을기업에서 건강한 두부를 만들어 주민과 나누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남은 도시재생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두꺼비하우징'을 창업해 은평 산새마을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모델을 만들어 왔다. 이는 은평구의 역량과 비전을 발견하는데 큰 힘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제남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장점은 '실사구시적'이라는 점이다.

김제남은 2015년 6월29일 '일요시사'와 인터뷰에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으로부터 시작하는 성향을 남들과 차별되는 장점으로 꼽았다. 하겠다는 뜻을 세우면 꼭 해내고 마는 성미도 장점으로 들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을 비롯해 월성1호기, 고려1호기, 신고리3호기 등 발전소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가장 처음으로 현장을 찾기로 유명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국민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는 국회의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제남은 유독 '저격수'가 붙은 별명을 많이 지닌 정치인이다. 

보수적 경제관에 공격적이라는 이유로 ‘MB 저격수’로 불리는가 하면 원전문제에서 전문가로 맹활약해 ‘원전비리 저격수’로 불리기도 했다.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서 앞장서 목소리를 내는 ‘녹색정치인’으로 이름이 높다. 사무실도 여러 식물들을 들여 ‘녹색 사무실’로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취미는 영화감상이다.

◆ 사건사고

△이중당적 논란
2012년 김제남은 통합진보당에서 진보정의당으로 소속을 옮긴 뒤 두 개 정당 홈페이지에 당 소속 의원으로 동시에 소개돼 '이중당적' 논란에 휩싸였다.

2013년 4월까지도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국회의원 소개'에 김제남은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으로 소개돼 있었다.

하지만 당시 김제남은 이미 진보정의당으로 소속을 옮긴 뒤인데다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도 진보정의당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진보정의당 홈페이지에도 똑같이 소속 의원으로 소개되고 있어 이중당적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통합진보당은 “재판 중인 사안이고 아직 결과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김제남 의원을 그대로 뒀다)”고 설명했다.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 당시 기권표 논란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 때 당내 의원총회에서 이석기 김재연 후보 제명안에 기권표를 던져 논란이 됐다.

당시 찬성 6표 반대 6표 기권 1표였는데 김제남은 사실상 반대표를 던진 것과 다름없다. 이는 비당권파가 당내 헤게모니를 장악하지 못하고 정의당으로 분리돼 나오는 계기가 됐다.

◆ 경력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환경회의에서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15남북공동선언 남측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녹색연합 특별기구 녹색에너지디자인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2년 5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비례위원으로 당선돼 1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2년 국회 기후변화포럼 연구책임원을 지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정의당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2015년 6월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됐다.

2016년에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서울시 은평구을 지역구에 정의당 대표로 출마했다.

2020년 1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발탁됐다.

2020년 8월 청와대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됐다.

◆ 학력

양동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금호여자중학교를 나왔다.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3년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배우자와 딸 1명을 뒀다.

◆ 상훈

2014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14년 선플운동본부로부터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받았다.

2015년 원자력 안전과 미래 제1회 원자력 안전상을 수상했다.

2015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받았다.

◆ 기타

김제남은 1주택자다.

김제남은 2020년 4월 수시 재산공개 당시 2억3800만 원에 상당하는 본인 명의의 다세대주택 한 채만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주택은 서울시 은평구에 있다.

김제남의 총재산은 2020년 4월 기준 본인 명의 다세태주택 포함 3억2319만 원으로 집계됐다.

◆ 어록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제남 페이스북>
“시민사회의 여러 대형 과제들이 있다. 요구하는 말들도 많이 있다. 요구하는 내용 잘 경청하고 시민사회 개혁과제 해결에 함께 나서겠다. 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하는데 보다 더 앞장서서 뛰어다니겠다. 보다 더 통합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내 마음과 열정 다 해보겠다” (2020/08/13 청와대 신임 수석비서관 공식 취임인사에서)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 차례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국민 여러분이 주신 응원의 힘으로 연설대에 오르겠습니다.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콧대 높은 저들에게 알리고 오겠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압하지 말라는 국민의 호통을 저들에게 외치고 오겠습니다” (2016년 2월25일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에 참가하기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가 압축성장을 겪으며 녹색이슈도 압축적이고 거대했다. 새만금 개발, 핵폐기장, 원전비리 등이 거대 이슈의 주가 됐다. 아직 이런 거대 이슈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유해화학물질, 식품첨가물, 방사능 식품, 미세먼지, 석면 문제와 같이 우리 생활 속의 녹색의제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생활 속의 녹색 의제를 하나씩 제기하면서 해결해 가는 정치인으로 주민의 마음을 얻어 나갈 것이다" (2016년 천지일보와 인터뷰중 '녹색정치인으로 이번 선거에서 어떤 차별화된 전략을 내놓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탈원전은 당장 모든 원전을 폐지하자는 것이 아니다. 독일이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22년까지 탈원전을 내세운 것처럼 대한민국도 노후원전부터 폐로하고 재생에너지를 정책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2015/10/12 강원지방신문 인터뷰에서)

“우리는 3분의 1의 전기를 원자력으로 생산해서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하루 아침에 원자력이 없어졌을 때 받는 충격도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러나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폭탄을 당장의 편안함을 위해 안고 살 수는 없다. 점진적이고 단계적 폐쇄를 목표로 시나리오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2015/12/29 전기신문과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을 지지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당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받았다. 지금 어깨가 무겁다. 전국에서 우리 후보님들의 눈물겨운 헌신 없었다면 제가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그 분들 몫까지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진다. 진보정치, 대안정당으로서 신뢰를 쌓는 일에, 생명의 강처럼 민생과 자연을 보듬고 보살피는 정치인, 통합진보당의 훌륭한 정책으로, 열심히 하겠다” (2012년 4월16일 ‘공동대표단-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에서 비례대표 당선 인사를 전하며)

◆ 활동의 공과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 거쳐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발탁
김제남은 2020년 1월20일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에 임명됐다.

야당 출신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참모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청와대는 “정당을 고려했다기보다 전문성을 높이 사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제남은 기후환경 비서관을 거쳐 2020년 8월11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임명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김제남은 시민단체, 입법부, 행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사안을 선제적으로 조정하고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남은 "낮은 자세로 국민들이 주는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민생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김제남은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실 산하의 기후환경비서관을 역임하기 전에 녹색연합 사무처장과 국회 기후변화포럼 연구책임의원,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을 맡은 바 있어 '환경 전문가'로 꼽힌다.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020년 8월13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총선 중도 사퇴
김제남은 2016년 4월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시 은평구을 지역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하며 중도 사퇴했다.

김제남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데 그쳤다.

△필리버스터로 눈길 끌어
김제남은 2016년 2월25일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참가해 오전 9시3분부터 오후 4시6분까지 7시간3분 동안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7번째 연설자로 발언대에 오른 김제남은 테러방지법에 관련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네티즌들의 의견을 하나씩 읽어 내려갔다.

김제남은 이를 통해 ‘댓글 읽어주는 여자’, ‘마이 국회 텔레비전’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1대 ‘미스 마국텔’로 불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김제남은 필리버스터에 나서기 전에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 차례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국민 여러분이 주신 응원의 힘으로 연설대에 오르겠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국민 여러분과 함께 당당히 버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탈핵∙탈원전 꾸준히 주장해
스스로를 ‘녹색정치인’이라고 표현할 만큼 환경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탈핵’과 ‘탈원전’을 주장하는 대표적 정치인으로 꼽힌다.

김제남은 2013년 3월12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를 위한 공론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제남은 “원전정책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며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48.6%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의 선결조건으로 원전 추가건설에 반대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이전에 원전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김제남은 “국회 차원에서 공론화에 대한 안을 만들어서 제출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김제남은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집행위원장, 통합진보당 탈핵에너지전환 특별위원장,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연구모임 대표, 정의당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 등으로 활동했다.

원자력의 대안으로 열병합과 가스복합화력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4대강 복원에 관심 가져
김제남은 제19대 국회의원 임기 당시 4대강 환경문제에 관심을 보인 대표적 정치인이다.

통합진보당에서 4대강사업 심판∙복원화 특별위원장을 맡았는데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후에도 꾸준히 4대강 복원에 관심을 쏟았다.

2013년 8월28일 금강 공주보의 안전실태, 녹조피해, 역행침식, 자전거도로 등 실태조사에 참가했다. 금강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4대강사업의 검증과 재복원을 위한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김제남은 국회 입성 이전부터 환경운동가로서 4대강사업 이전의 초기 경부운하사업부터 강 지키기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2014년 12월23일에는 4대강사업 조사평가 결과를 브리핑하기도 했다.

김제남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보의 누수와 역행침식, 파이핑 현상 등이 거의 모두 사실임이 드러났고 정부가 내세웠던 수질 개선, 수량 확보, 홍수 예방 등의 효과도 예상에 못 미치는 등 20조 원 넘게 들인 국책사업이라고 보기 어려울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제남 페이스북>
△환경 관련 입법활동에 힘써
김제남은 대표적 ‘환경 전문 정치인’으로 꼽히며 환경을 위한 입법활동에 힘써왔다.

2012년 11월2일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14년 6월30일 제329회 국회 정기회 제7차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각각 상정돼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고 대체토론을 거쳐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됐다.

2012년 12월10일 김제남 등 12명이 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제315회 국회 임시회 제3차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상정돼 제안설명과 검토보고, 대체토론을 거쳐 법률안소위원회에 회부됐다.

2014년 2월26일에는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통합진보당에서 정의당으로
김제남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가 같은 해 9월 통합진보당 내분이 일어나자 정의당으로 소속을 옮겼다.

통합진보당은 2012년 3월14일부터 3월18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순위를 결정했는데 제19대 총선이 끝난 4월20일 통합진보당 홈페이지에 ‘부정선거를 규탄하며’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부정경선 논란이 시작됐다.

김제남이 언론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았던 때는 같은 해 7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논란의 당사자인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안이 당 의원총회에서 부결됐을 때다.

당초 재적의원 13명 가운데 김제남을 포함한 7명이 제명에 찬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김제남은 기권표를 행사하며 찬성 6표, 반대 6표, 기권 1표로 제명 투표는 부결됐다.

이를 두고 ‘배신자’라는 당내 비판과 ‘이석기 의리 지키고 국민 등에 칼 꽂았다’는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석기와 김재연 제명처리안이 부결되면서 심상정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총사퇴를 하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지지를 철회하는 등 ‘내분’이 발생했다.

이에 김제남은 의원직을 유지하기 위해 ‘셀프 제명’을 한 뒤 정의당으로 소속을 옮겼다. 비례대표는 탈당 즉시 의원직을 잃게 되기 때문에 제명을 통해 의원직을 유지한 것이다.

당적을 옮긴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정의당 원내대변인을 지내다가 2015년 6월에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됐다.

2020년 1월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이 되면서 정의당에서 탈당했다.

△제19대 국회에 입성
김제남은 2012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김제남은 2012년 3월21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5번에 배치됐다.\

임기는 2012년 5월30일 시작돼 2016년 5월29일 끝났다.


◆ 비전과 과제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제남 페이스북>
김제남은 역대 최저 인상률을 보인 최저임금 결정에 따른 각계각층의 입장차이를 원만하게 해결해야 한다.

2021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5% 오른 8720원으로 확정됐다. 인상률 1.5%는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된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데 이를 두고 각계각층의 입장차이가 극명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저임금이 몇 년 동안 급격히 인상됐고 코로나19로 경제 역성장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중소∙영세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최소한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계는 각종 수당이 최저임금 범위에 산입하는 것을 감안하면 최저임금은 사실상 삭감된 셈이라고 반발했다.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도중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근로자 위원이 집단 퇴장한 데다 표결을 앞두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근로자 위원도 보이콧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들로 시민사회수석으로서 김제남과 노사소통이 더 중요해졌다.

코로나19에 따른 청년들의 취업문제도 점차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은 2개월 연속 10%를 기록했다.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9년 6월 이후 최고치다.

실업자 122만8천 명 가운데 청년층 실업자가 45만1천 명으로 36.7%를 차지하며 전체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들의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인 확장실업률도 2020년 5월 26.3%에 이어 6월 사상 최고치인 26.8%까지 증가했다.

김제남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들이 낙심하고 힘들어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국정에 더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정정책을 강화하고 소통·협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남은 "시민사회에 여러 개혁과제, 제도과제 뿐만 아니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수많은 현안과 갈등이 많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현황 개선을 위해 시민단체들과 협력하고 또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당정청)이 협력하는 일에 더욱더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평가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제남 페이스북>
작은 얼굴, 단정하게 빗은 단발머리, 웃을 때 사라지는 눈, 자그마한 몸집 등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강하고 힘있는 목소리를 지닌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어렸을 때 장애인이나 상이군인 등을 만나면 고쳐주고 싶다는 말을 자주해 주변에서 의사가 되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한다.

남편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의 '아빠맘'이라는 마을기업에서 건강한 두부를 만들어 주민과 나누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남은 도시재생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두꺼비하우징'을 창업해 은평 산새마을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모델을 만들어 왔다. 이는 은평구의 역량과 비전을 발견하는데 큰 힘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제남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장점은 '실사구시적'이라는 점이다.

김제남은 2015년 6월29일 '일요시사'와 인터뷰에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으로부터 시작하는 성향을 남들과 차별되는 장점으로 꼽았다. 하겠다는 뜻을 세우면 꼭 해내고 마는 성미도 장점으로 들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을 비롯해 월성1호기, 고려1호기, 신고리3호기 등 발전소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가장 처음으로 현장을 찾기로 유명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국민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는 국회의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제남은 유독 '저격수'가 붙은 별명을 많이 지닌 정치인이다. 

보수적 경제관에 공격적이라는 이유로 ‘MB 저격수’로 불리는가 하면 원전문제에서 전문가로 맹활약해 ‘원전비리 저격수’로 불리기도 했다.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서 앞장서 목소리를 내는 ‘녹색정치인’으로 이름이 높다. 사무실도 여러 식물들을 들여 ‘녹색 사무실’로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취미는 영화감상이다.

◆ 사건사고

△이중당적 논란
2012년 김제남은 통합진보당에서 진보정의당으로 소속을 옮긴 뒤 두 개 정당 홈페이지에 당 소속 의원으로 동시에 소개돼 '이중당적' 논란에 휩싸였다.

2013년 4월까지도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국회의원 소개'에 김제남은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으로 소개돼 있었다.

하지만 당시 김제남은 이미 진보정의당으로 소속을 옮긴 뒤인데다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도 진보정의당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진보정의당 홈페이지에도 똑같이 소속 의원으로 소개되고 있어 이중당적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통합진보당은 “재판 중인 사안이고 아직 결과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김제남 의원을 그대로 뒀다)”고 설명했다.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 당시 기권표 논란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 때 당내 의원총회에서 이석기 김재연 후보 제명안에 기권표를 던져 논란이 됐다.

당시 찬성 6표 반대 6표 기권 1표였는데 김제남은 사실상 반대표를 던진 것과 다름없다. 이는 비당권파가 당내 헤게모니를 장악하지 못하고 정의당으로 분리돼 나오는 계기가 됐다.


◆ 경력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환경회의에서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15남북공동선언 남측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녹색연합 특별기구 녹색에너지디자인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2년 5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비례위원으로 당선돼 1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2년 국회 기후변화포럼 연구책임원을 지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정의당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2015년 6월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됐다.

2016년에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서울시 은평구을 지역구에 정의당 대표로 출마했다.

2020년 1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발탁됐다.

2020년 8월 청와대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됐다.

◆ 학력

양동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금호여자중학교를 나왔다.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3년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배우자와 딸 1명을 뒀다.

◆ 상훈

2014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14년 선플운동본부로부터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받았다.

2015년 원자력 안전과 미래 제1회 원자력 안전상을 수상했다.

2015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받았다.

◆ 기타

김제남은 1주택자다.

김제남은 2020년 4월 수시 재산공개 당시 2억3800만 원에 상당하는 본인 명의의 다세대주택 한 채만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주택은 서울시 은평구에 있다.

김제남의 총재산은 2020년 4월 기준 본인 명의 다세태주택 포함 3억2319만 원으로 집계됐다.


◆ 어록
▲ 김제남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제남 페이스북>
“시민사회의 여러 대형 과제들이 있다. 요구하는 말들도 많이 있다. 요구하는 내용 잘 경청하고 시민사회 개혁과제 해결에 함께 나서겠다. 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하는데 보다 더 앞장서서 뛰어다니겠다. 보다 더 통합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내 마음과 열정 다 해보겠다” (2020/08/13 청와대 신임 수석비서관 공식 취임인사에서)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 차례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국민 여러분이 주신 응원의 힘으로 연설대에 오르겠습니다.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콧대 높은 저들에게 알리고 오겠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압하지 말라는 국민의 호통을 저들에게 외치고 오겠습니다” (2016년 2월25일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에 참가하기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가 압축성장을 겪으며 녹색이슈도 압축적이고 거대했다. 새만금 개발, 핵폐기장, 원전비리 등이 거대 이슈의 주가 됐다. 아직 이런 거대 이슈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유해화학물질, 식품첨가물, 방사능 식품, 미세먼지, 석면 문제와 같이 우리 생활 속의 녹색의제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생활 속의 녹색 의제를 하나씩 제기하면서 해결해 가는 정치인으로 주민의 마음을 얻어 나갈 것이다" (2016년 천지일보와 인터뷰중 '녹색정치인으로 이번 선거에서 어떤 차별화된 전략을 내놓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탈원전은 당장 모든 원전을 폐지하자는 것이 아니다. 독일이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22년까지 탈원전을 내세운 것처럼 대한민국도 노후원전부터 폐로하고 재생에너지를 정책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2015/10/12 강원지방신문 인터뷰에서)

“우리는 3분의 1의 전기를 원자력으로 생산해서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하루 아침에 원자력이 없어졌을 때 받는 충격도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러나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폭탄을 당장의 편안함을 위해 안고 살 수는 없다. 점진적이고 단계적 폐쇄를 목표로 시나리오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2015/12/29 전기신문과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을 지지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당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받았다. 지금 어깨가 무겁다. 전국에서 우리 후보님들의 눈물겨운 헌신 없었다면 제가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그 분들 몫까지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진다. 진보정치, 대안정당으로서 신뢰를 쌓는 일에, 생명의 강처럼 민생과 자연을 보듬고 보살피는 정치인, 통합진보당의 훌륭한 정책으로, 열심히 하겠다” (2012년 4월16일 ‘공동대표단-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에서 비례대표 당선 인사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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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서
(211.114.121.181)
국회의원 대표로 선플상을 받으셔다니 정말 멋있으세요. 저도 선플 캠페인에 동참하여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의료진분들 뿐만 아니라 감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2020-08-28 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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