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B금융 다음 회장 인선절차 들어가, 윤종규 재연임 9월16일 확정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8-12 15:4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재연임 여부가 9월16일 확정된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2일 회의를 열고 세부준칙을 마련했다. 11월20일 임기가 끝나는 윤종규 회장의 후임 인선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KB금융 다음 회장 인선절차 들어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재연임 9월16일 확정
▲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2일 회의를 열고 세부준칙을 마련했다.

KB금융지주의 회장후보 추천절차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대표성과 독립성’, ‘회장후보자군 구성의 공정성과 개방성’, ‘내부 후보자군의 육성과 지속적 평가’ 등 체계적 구조를 갖추고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된 회추위는 회장후보 추천일정과 후보자군 평가 및 선정 방법 등 구체적 절차를 담은 회장후보 추천절차 세부준칙을 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일정에 따라 회추위는 28일 회의를 열고 4월 확정한 내부 5명, 외부 5명 등 10명의 후보자군(롱리스트) 평가를 실시한 뒤 4명을 최종 후보자군(숏리스트)으로 확정한다.

9월16일에는 4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한 심층평가를 실시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자 1명을 확정한다.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회추위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득표(7인 가운데 5인)가 필요하다.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자격 검증을 통과한 최종 후보자는 9월25일 회추위와 이사회의 추천절차를 거쳐 11월 개최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이번 회추위는 회추위원들이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후보자들에게도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 회장후보 추천절차 개시일정을 2017년보다 2주가량 앞당겼고 이에 따라 전체 일정도 2주 더 늘어나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추위는 회장후보자군(롱리스트)을 내외부 후보군으로 구분해 반기마다 상시 관리하고 있다.

내부 후보자군은 그룹의 주요 경영진으로 구성된다. 외부 후보자군은 위원회가 정한 외부 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로 이뤄졌다.

내부 후보자군은 2018년 6월 회추위에서 결의된 ‘CEO 경영승계 프로그램 내실화 방안’에 따라 별도의 연수과정인 FGC(Future Group CEO Course)를 통해 리더십, 디지털 전환 등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토니모리 '오너2세' 배진형 경영 전면에, 승계 가능성 가늠좌 글로벌 성과 담금질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GM 제치고 2위 오르나, 정의선 미래 시장 선점 위해 증산 속..
롯데정밀화학 반도체 호황 올라탄다, 정승원 세계 1위 스페셜티 품목 더 단단히 다진다
트럼프 정부 재생에너지 억제 정책에 성과 의문, 경제 논리 거스르기 어려워
[오늘Who] iM금융 이자수익·비은행 강화 모두 잡았다, 황병우 '주주환원' 확대도 속도
[현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판 미티어' 유도미사일 개발 도전, 항공무장 핵심기술 공개
부산 북구갑 '3자 구도' 속 최대 격전지 부상, 하정우 변수에 '2위 경쟁'에 관심 집중
[오늘Who] 엘앤씨바이오 '리투오 논란'에 창업주 직접 등판, 이환철 "사체 피부 주..
롯데백화점 인천점 재단장 완료, 신세계 정유경 '송도 상권' 장악 플랜 빨라지나
아랍에미리트 OPEC 탈퇴는 세계 에너지 위기 '장기화' 예고편, 유가 불확실성 더 커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