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당정청 재난지원금 2배 늘리기로 결정, 4차 추경은 추후 판단하기로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8-12 12:1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당정청 재난지원금 2배 늘리기로 결정, 4차 추경은 추후 판단하기로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재난지원금 현실화 수준과 4차 추경 편성 등에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재난지원금을 2배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여부는 결정을 미뤘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1995년에 만들어진 재난지원금을 사망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침수지원은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2배 상향조정하기로 했다”며 “다른 보상기준도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필요성을 제기한 4차 추경은 결정을 유보했다.

강 대변인은 “복구공사 가운데 다음해 지출요소를 2021년 예산에 반영하고 기정예산 및 예비비 지원, 국고채무 부담행위 활용 등 다각적 대응책을 준비했다"며 "추가적 피해상황이 접수되고 있지만 재졍 여력이 아직 충분하다고 판단해 추경은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행정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고 직∙간접적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며 “복구계획을 신속히 마련해 조기복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복구는 단순한 원상복구가 아닌 수해의 근원적 예방을 위한 항구적 복구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강원도 철원, 경기도 안성, 충남 아산과 천안, 충북 음성, 충주, 제천 등 7곳이다.

강 대변인은 “광주, 전남, 전북, 경남 등에 관련한 피해조사를 하고 있고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검토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시기는 이번주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자사주 소각' SK하이닉스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수..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내년 임금협상서 동행노조와 결별 선언, DS·DX 분리교섭 수순
40조 자사주 소각 넘는 보따리 기대 넘실, '삼전닉스 주주환원' 코스피 7천선 안착 ..
민주당 대표 김민석 지명직 최고위원에 전용기·권미경 지명, 청년·노동 몫
KAI 노조 한화 경영참여에 또 반발, "방산 대형화 주체가 반드시 한화일 이유 없어"
[현장] '무신사뷰티페스타'로 물든 성수동, 패션으로 쌓은 '취향 DNA' 곳곳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 가격 '꿈틀', 반감기 따른 '4년 주기설' 여전히 유효할까
[오늘Who]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로 실적 반등 정조준, 이시우 "글로벌에서도..
'패스트트랙 단축'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법안 심사 최장 330일에서 90일로
글로벌 투자은행 SK하이닉스 주식 스와프 거래 비용 낮춰, 레버리지 거래 줄어든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