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씨에스윈드, 미국기업에 140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맺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03 11:0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에스윈드가 미국에 140억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공급한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놀덱스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씨에스윈드, 미국기업에 140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맺어
▲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이번 계약규모는 141억44만645원으로 씨에스윈드 2019년 매출의 1.8% 규모다.

계약기간은 3일부터 2021년 1월30일까지다.

주요 계약조건으로 씨에스윈드의 말레이시아법인 'FAS CSW MALAYSIA'을 통해 제품을 생산해 납품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씨에스윈드는 2006년 8월 설립돼 2014년 11월 상장한 풍력타워 생산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인도 릴라이언스와 AI 데이터센터·배터리 신사업 협력 확대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NH투자증권 3150억 규모 모험자본 선제 투입, 윤병운 "경제 성장 축에 투자"
구글·앱스토어 30% 수수료 너무 해, 넷마블·엔씨소프트 자체 결제로 '탈 마켓'
'그린수소' 내년 업황에 비관론 부상, 관련 설비업체 실적 전망치 크게 낮춰
1500원 경계심 높아진 원/달러 환율, 이재명 정부 금융당국 'F4' 정책 대응 시험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3일 만에 상승 3850선,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농협중앙회, 임원 내부통제 강화 위해 자체적 '경영관리 책무구조도'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3연임 확정, CDMO 생산능력 확대·플랫폼 다양화 '해결 과제'
농협중앙회 2주 걸쳐 고강도 혁신안 쏟아내, 강호동 위기 타개 승부수 통할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