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31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2%(100원) 오른 3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38%(1500원) 상승한 11만 원에,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5%(500원) 높아진 10만1천 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반면 롯데푸드 주가는 0.45%(1500원) 떨어진 32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 계열사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1.27%(1천 원) 내린 7만7900원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33%(100원) 떨어진 3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