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서울대와 금융정보 활용 연구, 정영채 "마이데이터 선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7-31 15:5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금융정보 활용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자산관리 핵심기술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서울대와 금융정보 활용 연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75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영채</a> "마이데이터 선도"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 공동연구로 금융데이터 분석 기술을 확보하겠다”며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해 마이데이터사업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이터사업은 금융회사와 공공기관 등에 흩어진 각종 금융정보를 일괄 수집해 금융소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적합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하는 모델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금융자산 정보를 분석하고 고객에게 개인화된 금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편익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형지엘리트 본업 회복에도 웃지 못하네, 최준호 실적 갉아먹는 구두사업에 허리 휜다
비트코인 시세 7만5천 달러로 하락 가능성, "조정구간 장기화 국면에 진입"
'개인정보 유출'로 거세지는 '탈팡' 바람, '쿠팡 없이 살 수 있을까' 슬로건 뒤집어지나
SK에코플랜트 AI타고 매출 10조 조준, 장동현 IPO로 그룹전략 마침표 특명
한국 반도체 '탈탄소화' 독려한 미국 싱크탱크, 용인 산단 재생에너지 확보가 관건
삼성전자 359만원 '갤럭시Z트라이폴드' 공개, "사용자 경험 완전히 재정의"
이재명 "쿠팡 엄중한 책임 물어야, 징벌적 손배 현실화 등 대책 나서달라"
호주 씽크탱크 "한국의 '중국인 혐오 시위'는 자충수, 정책적 대응에 집중해야"
삼성전자 보안특허 침해 혐의로 미국에서 피소, "'녹스 볼트'로 기술 무단 사용" 
세계 과학자 수백명 공동선언문 발표, "2030년까지 온실가스 절반 감축" 요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