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기업가고객 종합자산관리 해주는 복합점포 2호점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7-31 15:0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기업가고객 종합자산관리 해주는 복합점포 2호점 열어
▲ 신한은행이 7월31일 서울 남대문로 신한 강남센터에서 PIB센터 2호점 개점식을 열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기업가고객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새로 열었다.

신한은행은 PIB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한PWM PIB센터 2호점을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PIB는 개인 자산관리(PB)와 투자금융(IB)이 결합된 용어로 기업가고객에 종합 자산관리서비스와 기업금융, 투자금융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모델이다.

지난해 12월 개점한 신한 강남센터에 이어 남대문로 서울센터에 2호점을 연 것이다.

신한은행은 PIB센터에 신한금융그룹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을 배치해 한 단계 발전한 종합 자산관리솔루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PIB센터 2호점은 기업가고객에게 맞춤 기업컨설팅과 투자상품 및 자산관리 포토폴리오 구성, 투자금융, 법인회계와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중심 자산관리 구현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차별화된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가 AI전략위 8개 분과위 구성, 동국대 교수 고삼석 포함 52명 추가 합류
현대차 대표 무뇨스 "미국 내 제조 의지 확고, 임직원 안전 근무에 총력"
금융위원장 이억원과 금감원장 이찬진 회동, 금융감독 개편 "한 팀 한목소리"
iM증권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9월30일까지 접수
금호석유화학 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목표
[노란봉투법 대혼란④] 이마트 매장 출점·퀵커머스 확대에 '큰 산' 직면, 한채양 본업..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내실화, 계열사 탄소배출 감축 노력
미국 틱톡 사업권 유지에 오라클 포함 다수 기업 참여, CBS "컨소시엄 꾸려"
금감원장 이찬진 조직개편 관련 첫 입장, "정부 결정 집행할 책무 있어"
[현장] '해킹사고' 뒤 금감원장 만남에 여신전문금융권 긴장, 이찬진 "사이버 침해 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