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목표주가 높아져,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3분기 성수기 진입"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7-31 08:0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반도체부문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의 실적이 IT(정보기술) 성수기 진입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높아져,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3분기 성수기 진입"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6만6천 원에서 7만3천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30일 삼성전자 주가는 5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부문은 하반기 구글과 아마존, 페이스북 등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용하는 기업)의 투자 감소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과 아마존, 페이스북 등은 상반기에 비대면 수요 폭증에 따라 올해 계획했던 연간 투자를 상반기에 집중해서 집행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서버용 D램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모바일용 D램이나 그래픽용 D램은 신제품 출시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IM(모바일)부문과 디스플레일부문은 IT 성수기 진입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M, 갤럭시A시리즈 출하가 증가해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8천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고객기업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라 플렉서블(구부릴 수 있는) 올레드 라인의 가동률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조3500억 원, 영업이익 9조13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7.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국금거래소' 모회사 아이티센글로벌 1분기 실적도 '금빛질주', '디지털 금' 기대감..
삼성전자 파업 3일 앞 조정 연장,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시점에 쏠리는 눈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발행 흥행 지속, 김건호 수익성 높여 자생력 증명한다
[오늘Who] SK에코플랜트 기업가치 확대 기대 커져, 장동현 시선은 중복상장 가이드라..
하이트진로 국내 침체 탈출구 안 보여, '14년 만의 새 대표' 장인섭 기댈 언덕은 베..
마이크론 인텔 아시아 반도체 기업에 공급망 우위 평가, 미국산 헬륨에 중동 리스크 제한적
정부 최고가격제·피해지원금 포함 '민생방어' 총동원, 6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주목
[채널Who] 사직하고 싶어하는 절반의 교사들, 학부모 불만에 사명감 지킬 방패 필요
[채널Who] '특허 분쟁' 리스크 지우며 코스닥 1위 탈환한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상..
넥슨 이정헌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주력게임 '던전앤파이터' 매출 급감에 향후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