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일렉트릭 3%대 상승 현대건설기계 하락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7-06 15:5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6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3.6%(280원) 오른 8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일렉트릭 3%대 상승 현대건설기계 하락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대일렉트릭 주식을 3만5755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7%(300원) 오른 2만590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1%(1500원) 상승한 24만8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3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16%(250원) 하락한 2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79%(700원) 내린 8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가 떨어져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도 끝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CINE 레시피] '억만장자들의 벙커' '테이크 쉘터', 지구 종말을 대비해 피난처를..
코오롱그룹 후계자 이규호 중심 새 판 짜기 중,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맡아 체질 개선 중
코오롱그룹 계열사 실적 부진 위험하다, 후계자 이규호 곳곳에 메스 들이대 통합 매각 상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타이어코드 다 불안, 영입 인사 허성 외부 수혈로 돌파구 찾아
[채널Who] 코오롱인더스트리 외부 인재 속속 영입, 허성 아라미드·타이어코드 위기에 ..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하이트진로 5년 만에 매출 역성장, 김인규 해외에서 성장 동력 찾기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