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등락 갈려,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떨어지고 신세계 올라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6-18 15:5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혼조했다.

18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0.51%(300원) 떨어진 5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등락 갈려,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떨어지고 신세계 올라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호텔신라 주가는 1.94%(1400원) 내린 7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6.77%(4100원) 오른 6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46%(1천 원) 상승한 21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11만3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3만5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내 전날과 같은 수준이었다.

홈쇼핑업체 주가도 엇갈렸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31%(1600원) 내린 6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2.22%(2500원) 오른 11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운영업체 주가는 모두 내렸다.

BGF리테일 주가는 1.06%(1500원) 떨어진 13만9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38%(150원) 하락한 3만88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엘앤에프, 테슬라와 맺은 3조8천억 공급계약 1천만원 이하로 축소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로 이동,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지원사격
기업은행 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체불된 초과근로 수당 지급해야"
[오늘의 주목주]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한화에어로 주가 9%대 상승, 코스닥 원익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2%대 강세 마감 4120선, 환율은 1430원 아래로
[29일 오!정말] 민주당 박성준 "실력에는 여야가 없다"
농협중앙회 동시조합장 선거사무국 조기 개소, 강호동 "신뢰받는 농협 되겠다"
양종희 KB금융 키맨 인사도 '안정', 김성현-이재근-이창권 체제로 성과 속도전
삼성전자 360조 투자해 용인 국가산단에 시스템반도체 포함 공장 6기 건설
이재명, 이혜훈 발탁 논란에 "내란 옹호 발언 소명하고 국민 검증 받아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