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빅데이터와 관련한 인적 및 물적 인프라를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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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사업이 시행되면 고객 맞춤서비스가 가능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나은행 우리은행, 마이데이터사업 위한 빅데이터 인프라 강화 분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6/20200606092223_1513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7일 금융권에 따르면 8월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을 앞두고 시중 은행들이 금융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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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금융권에 따르면 8월 마이데이터사업 시행을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금융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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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사잔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 및 통제하고 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신용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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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데이터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곳이 유리한 만큼 시중은행들도 빅데이터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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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관심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손님빅데이터센터’의 인적자원을 강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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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데이터 관련 분석 수행 및 모형 개발업무를 맡는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을 채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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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업부서의 지속적 데이터 분석 의뢰 요청에 대응하고 마이데이터 및 오픈뱅킹 등 정부의 규제완화에 따른 데이터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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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고객과 상담내용을 언급량과 중요도로 교차 분석해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고객의 관심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부 정보를 수집·분석해 고객의 경조사를 챙기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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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인재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인 만큼 빅데이터 등 디지털부문의 인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에 차별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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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변화하는 금융소비자 트렌드와 금융권 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빅데이터시스템을 고도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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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4월 빅데이터 플랫폼과 ‘전사 데이터웨어하우스(EDW)’를 결합해 ‘하이브리드 데이터웨어 하우스 아키텍처’를 구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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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웨어 하우스는 여러 데이터베이스에 분산돼 있는 자료를 표준화하고 통합해 놓은 데이터베이스를 말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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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데이터 저장소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얹은 것은 우리은행이 은행권에서 처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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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등 데이터3법 통과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개방, 클라우드서비스 확대, 마이데이터사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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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 이외에도 은행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데이터 도입을 앞두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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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도하는 데이터 거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데이터 판매시장 선점에 나섰다. 은행권 최초로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데이터 제공사로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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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클라우드를 이용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사업부인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 이용에 필요한 조건을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금융보안원 안전성 평가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