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뛰어, 우리금융 6%대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4%대 상승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6-02 15:5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대폭 올랐다.

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6.36%(580원) 높아진 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뛰어, 우리금융 6%대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4%대 상승
▲ 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6.36%(580원) 높아진 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98%(1500원) 오른 3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77%(1650원) 상승한 3만62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23%(1300원) 높아진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도 BNK금융지주(6.38%), DGB금융지주(3.51%), JB금융지주(3.49%) 등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서울시장 오세훈 "10·15 대책 과도한 조치, 서울시 의견 반영된 것 없어"
[부동산VIEW]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은 어디로 갈 것인가?
비트코인 시세에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호재' 분석, "달러화 가치 낮아져"
애플 AI 경쟁력 회복할 길 더 멀어져, "소비자 수요보다 인재 유출이 리스크"
[여론조사꽃] 대법원 이재명 사건 파기환송, '선거 개입' 68.4% '의도 없음' 2..
함저협 '유튜브 레지듀얼 사용료' 음저협 입장 반박, "왜곡되고 법적 근거 결여"
중국 체리자동차 '1500㎞ 주행' 주장 전고체 배터리 공개, 2027년 양산 계획
고개 드는 오세훈 서울 수성 낙관론, 정부 여당 '아킬레스건' 부동산에 국민의힘 공세
"코로나19 때보다 더 어렵다", 제조기업 75% 올해 영업이익 목표 '미달'
영국 정부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채용 지원, 2030년까지 일자리 86만 명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