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400억 원 규모의 오피스텔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남광토건은 26일 에이치비시티와 '파주운정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31번지에 오피스텔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400억2999만 원으로 남광토건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6.9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남광토건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