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에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에 김형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5-25 11:5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에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현대중공업은 25일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과 관련해 조선사업 대표를 사장으로 높이고 생산과 안전을 총괄지휘하도록 하는 안전대책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이 사장을 조선사업 대표에 선임했다.
 
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에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에 김형관
▲ 이상균 신임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 사장.

기존 조선사업 대표였던 하수 부사장은 안전사고 발생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임했다.

현대중공업은 안전을 생산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삼기 위해 기존 생산본부를 안전생산본부로 확대하는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앞으로 안전시설 및 안전교육 시스템 등을 재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인적·물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현대중공업에서는 올해 들어 안전사고가 4건 발생해 노동자 4명이 숨졌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현대중공업의 잇따른 중대재해로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만큼 앞으로 모든 계열사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의 뒤를 이을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에는 김형관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내정됐다. 김 부사장은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으로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에 오른다.

이상균 신임 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 사장은 1961년 1월28일 태어나 인하대학교 조선공학과를 나왔다.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외업부문담당 상무, 현대삼호중공업 생산부문장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