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20명으로 늘어, 해외유입 9명 차지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5-22 11:3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이 더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만11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20명으로 늘어, 해외유입 9명 차지
▲ 21일 밤 서울 서초구의 한 단란주점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8대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영업장에 집합금지명령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0시보다 20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6~19일 10명대를 유지하다가 20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감염 등으로 32명까지 늘었다. 21일 12명을 줄었다가 이날 다시 2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20명 가운데 1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경기에서 6명, 경북에서 2명, 서울·인천·경남에서 각 1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 9명은 해외유입 확진사례로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가 7명이고 서울과 울산에서 1명씩 추가됐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64명이다. 

이날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7명이 늘어 모두 1만162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71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께 그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두나무 오경석 "업비트 해킹에 회원 피해 386억, 전액 보전하고 전면 점검"
삼성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 홍라희 이서현 임세령 참석
[한국갤럽] '가장 잘한 대통령'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부정평가' 1위 윤석열
[현장] BC카드 부사장 우상현 "지금은 금융 인프라 수출 적기, 민관 협업 강화해야"
이마트 통합매입·신규출점 성과 본격화, 한채양 7년 만에 본업 이익 4천억 달성 '눈앞'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13%대 상승, 반도체 ..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선임, 전영현과 2인 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392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경미 "검찰이 국민의힘 법률지원팀으로 전락했다"
태영건설 전주 도로 공사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40대 노동자 1명 사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