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넥신, DNA백신과 항암제 병용임상의 미국 암학회 발표로 기대받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4-24 10:4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넥신이 DNA백신 ‘GX-188E’의 병용임상 발표로 기업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24일 “제넥신의 DNA백신 ‘GX-188E’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병용임상 초록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암학회(AACR)의 구두발표 대상으로 선정됐다”며 “GX-188E를 향한 기대치를 충분히 높여도 좋을 시기”라고 분석했다.
 
제넥신, DNA백신과 항암제 병용임상의 미국 암학회 발표로 기대받아
▲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회장.

제넥신의 DNA백신 ‘GX-188E’과 ‘키트루다’의 병용임상 초록이 4월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미국암학회 본회의의 구두발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본회의 구두발표 세션은 올해 미국암학회에 제출된 수천 건의 연구초록 40여 개만 선정돼 진행되는 것이며 영향력이 큰 연구결과를 추린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많은 한국 기업들도 초록을 제출했으나 본회의에서 구두발표를 하는 곳은 제넥신이 유일하다.

높은 경쟁률을 뚫은 만큼 데이터 자체도 우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될 자궁경부암 대상의 GX-188E와 키트루다 병용임상은 키트루다 단독투여 데이터를 얼마나 개선하는지가 핵심이다.

추가적으로 이번 미국암학회 이후 5월13일에는 임상종양학회(ASCO) 초록공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임상종양학회에서는 제넥신의 면역항암제 ‘GX-I7’과 키트루다의 삼중음성유방암 대상 병용임상 데이터가 공개된다.

오 연구원은 “키트루다와의 병용임상은 항상 기대를 모은다”며 “짧은 시간 안에 중요 임상데이터 공개가 연달아 있는 제넥신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