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서울 강남구을 팽팽, 민주당 전현희 44.8% 통합당 박진 40.7%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4-10 12:13: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강남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에 따르면 강남구을에 사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7~8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 후보는 44.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구을 팽팽, 민주당 전현희 44.8% 통합당 박진 40.7%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왼쪽),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

박 후보는 40.7%의 응답을 받았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인 4.1%다.

연령별로 40대에서는 54.4%의 지지를 받은 전 후보가, 50대에서는 53.1%의 지지를 받은 박 후보가 각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중앙일보 의뢰로 7~8일 이틀 동안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크래프톤, 뜯어볼수록 보이는 대체할 수 없는 가치"
IBK투자 "SK바이오팜 뇌전증치료제 처방 실적 견조, 연내 후속 제품 도입"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상향, 체코 원전에 신규 수주도 가시화"
iM증권 "하이브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유안타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증설 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
대신증권 "유한양행 2분기 실적 시장추정치 부합, 일본 출시로 로열티 수령"
상상인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분기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 높아"
'트럼프 러시아 관세 발언' 뉴욕증시 M7 혼조세, 애플 1%대 내려
미국 에너지 분야 투자 기대, 하나증권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
비트코인 1억6414만 원대 상승, 전문가 "상승 랠리 정점은 아직 멀다" 주장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