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2020-04-09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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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원유세 도중 ‘미래통합당’을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서울 상봉터미널 부근에서 진행된 선거지원 연설에서 “이번에도 서울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하도록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를 많이 국회에 보내시면 현재 문재인 정부의 모든 실정을 한꺼번에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당명을 두 번이나 잘못 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