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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보통주 거래정지에 우선주 급등, 코로나19 치료제 기대 계속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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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우선주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신풍제약 보통주가 9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된 상황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풍제약 보통주 거래정지에 우선주 급등, 코로나19 치료제 기대 계속
▲ 신풍제약 로고.

9일 오전 10시44분 기준 신풍제약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5.17%(4900원) 오른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 보통주의 매매거래가 9일 하루 동안 정지되자 우선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8일 신풍제약 보통주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9일 하루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억제효과를 보인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3일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가 코로나19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코로나19 치료 후보약물로 권고되고 있는 클로로퀸과 비교해 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피라맥스는 열대열과 삼일열 말라리아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로 국산 16호 신약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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