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운영자금 확보 위해 단기차입금 한도 3천억 더 늘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4-07 15:2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단기차입금 한도를 3천억 원 더 늘렸다.

아시아나항공은 단기차입금 한도를 3천억 원 더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자기자본의 33.03%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시아나항공, 운영자금 확보 위해 단기차입금 한도 3천억 더 늘려
▲ 아시아나항공 기업로고.

차입 목적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이며 차입 형태는 한도여신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산업은행 외화지급보증 및 수출입은행 수입이행성보증의 한도여신 전용 관련 이사회 결의에 따른 공시사항”이라며 “산업은행 2152억 원, 수출입은행 848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금융기관에서 빌린 차입잔액은 1조2074억 원이며 이번 단기차입금 규모의 증액 결정으로 차입한도는 1조5074억 원으로 늘었다.

이는 추가 지원이 이뤄진 것이 아니라 지난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이 지원한 3천억 원 규모의 스탠바이LC(보증신용장)을 한도여신으로 용도를 바꾼 것이다.

한도여신은 한도대출을 위한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이고 스탠바이LC는 신용보강을 위해 산업은행이 제공하는 보증한도이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한 영구채 5천억 원을 인수하고 한도 여신 8천억 원, 스탠바이LC 3천억 원을 제공해 모두 1조6천억 원을 지원했다.

당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7대 3의 비율로 자금지원을 책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 1조에 매각
KB국민은행 임금·단체협약 2차 투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