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가전행사를 진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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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루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혼수를 위한 가전 구매는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 가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신세계백화점 가전 할인행사 진행, "예비 신혼부부 혼수 수요 늘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4/20200407113429_2049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고객이 신세계백화점에 방문해 가전을 구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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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월부터 3월까지 백화점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8% 줄었지만 3월 중순부터 가전 매출이 반등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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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3월1일부터 15일까지 가전 매출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8.9% 줄었지만 16일부터 31일까지 매출은 같은 기간보다 34.4% 증가하면서 반등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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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최근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결혼식을 미루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혼집 계약은 연기할 수 없어 미리 혼수 마련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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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매출이 반등한 기간에 연령별 매출 비중을 따져보면 예비 신혼부부의 연령대인 2030 고객이 40%를 차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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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콕'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영상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대형TV가 인기를 끌고 있어 가전 매출의 증가를 이끌고 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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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대형TV를 찾는 수요가 늘어 3월에는 65인치 이상 크기의 초대형TV가 TV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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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가전 매출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19일까지 가전제품을 포함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할인해 판매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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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으로 삼성 QLED 4K TV와 까사미아 카우치 소파, 발뮤다 스탠드 등을 판매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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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행사도 함께 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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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가운데 주말에 행사상품을 씨티카드나 삼성카드, 신한카드로 구매한 고객들에게 단일 브랜드 상품 구매금액을 더해 5%에 해당하는 금액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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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구매금액 구간은 2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1천만 원 이상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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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미뤄진 결혼식 수요로 향후 백화점을 찾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쇼핑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동시에 차별화된 행사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