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백화점 가전 할인행사 진행, "예비 신혼부부 혼수 수요 늘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4-07 11:3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백화점이 가전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루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혼수를 위한 가전 구매는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 가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가전 할인행사 진행, "예비 신혼부부 혼수 수요 늘어"
▲ 고객이 신세계백화점에 방문해 가전을 구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월부터 3월까지 백화점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8% 줄었지만 3월 중순부터 가전 매출이 반등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3월1일부터 15일까지 가전 매출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8.9% 줄었지만 16일부터 31일까지 매출은 같은 기간보다 34.4% 증가하면서 반등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결혼식을 미루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혼집 계약은 연기할 수 없어 미리 혼수 마련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전 매출이 반등한 기간에 연령별 매출 비중을 따져보면 예비 신혼부부의 연령대인 2030 고객이 40%를 차지하고 있다.

또 '집콕'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영상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대형TV가 인기를 끌고 있어 가전 매출의 증가를 이끌고 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대형TV를 찾는 수요가 늘어 3월에는 65인치 이상 크기의 초대형TV가 TV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가전 매출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19일까지 가전제품을 포함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할인해 판매하기로 했다.

대표 상품으로 삼성 QLED 4K TV와 까사미아 카우치 소파, 발뮤다 스탠드 등을 판매한다.

사은행사도 함께 연다.

행사기간 가운데 주말에 행사상품을 씨티카드나 삼성카드, 신한카드로 구매한 고객들에게 단일 브랜드 상품 구매금액을 더해 5%에 해당하는 금액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구매금액 구간은 2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1천만 원 이상 등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미뤄진 결혼식 수요로 향후 백화점을 찾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쇼핑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동시에 차별화된 행사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