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경제에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의 경제적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의 CEO가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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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지 포천은 7일 "JP모건체이스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며 "2008~2009년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JP모건 "코로나19 최악의 시나리오 준비,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4/20200407112201_3297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 뉴욕증권거래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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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은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의 말을 인용해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2분기보다 35% 줄어든 뒤 연말까지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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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은 연말에 최고 14%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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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미국경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시나리오를 실업률 10%, 주식시장 50% 하락으로 가정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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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현재 고점 대비 37% 떨어졌고 실업률은 최악의 상황보다 심각해질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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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먼 CEO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이 예상과 크게 달라지고 있다"며 "미국은 이런 상황에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기 않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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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입은 경제적 타격을 복구하기 위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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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들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감염병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등 방식으로 경제적 타격이 지속되는 기간과 범위, 국민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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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먼 CEO는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코로나19 확진검사를 폭넓게 실시해 사람들에게 질병 극복과 관련한 확신을 줘야만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