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일본에 정식으로 내놔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4-07 11:0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일본에 정식으로 내놔
▲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가 1일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가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 운영지역을 일본으로 넓혔다.

넷마블은 잼시티가 모바일게임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1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는 정렬퍼즐에 수집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디즈니와 픽사, 스타워즈의 캐릭터 이모티콘 2천여 개를 담았다.

이용자는 게임을 단계별로 수행해 보상을 획득하고 ‘겨울왕국’과 ‘알라딘’,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스토리’ 등의 이모티콘을 수집할 수 있다.

잼시티는 게임을 일본에 출시한 기념으로 ‘위니 더 푸’ 이모티콘을 공개하고 4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잼시티는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2016년 미국 등에 먼저 출시했다. 내려받기 3천만 건, 게임 구동횟수는 200억 회를 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분기 매출 첫 4조 돌파, 홍현성 올해 수주 쌓아 성장 가속페달 류수재 기자
키움증권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수익성보다 설비투자 부담 커지는 시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