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주가 6%대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2%대 올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4-06 16:1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주가가 6% 넘게 급등했다. 삼성바이오직스와 셀트리온 계열사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셀트리온 주가 6%대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2%대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63%(1만3천 원) 급등한 20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422억 원, 34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4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05%(2500원) 상승한 8만4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59억 원 정도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9%(200원) 높아진 6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03%(9500원) 뛴 4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25억 원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12억 원, 1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