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6일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08%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신세계 주가는 6% 상승한 22만1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3.69% 높은 14만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도 6만2천 원에 장을 마쳐 직전 거래일보다 6.9% 상승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4.93% 오른 7만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2.63% 높은 4만68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편의점과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11.11% 상승한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3만900원에 장을 마감해 3.69% 올랐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4.13% 높은 6만5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3.08% 상승한 11만5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