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여주양평 초박빙, 민주당 최재관과 통합당 김선교 43.6%로 동률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4-05 12:0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 여주시양평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가 팽팽하다.

5일 여론조사기관 세종리서치의 경기도 여주양평 21대 총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민주당 최재관 의원과 통합당 김선교 의원이 모두 43.6%를 얻어 동률을 보였다.
 
여주양평 초박빙, 민주당 최재관과 통합당 김선교 43.6%로 동률
▲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

정의당 유상진 후보는 4.0%, 우리공화당 변성근 후보는 0.6%,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화 후보는 0.4%를 나타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6%로 40.5%를 얻은 미래통합당과 1.1%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안 박빙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정의당 6.1%, 국민의당 2.2%, 우리공화당 1.1%, 민생당 0.7% 등이었다.

비례대표 지지정당 조사에서는 미래한국당이 37.9%로 20.5%에 그친 더시민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이어서 정의당 13.2%, 열린민주당 7.8%, 국민의당 3.5%, 민생당 2.7%, 우리공화당 1.9%, 민중당 0.8% 등으로 집계됐다.

3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세종리서치 여론조사는 세종신문 의뢰로 2일 하루 동안 경기 여주양평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 850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응답률은 8.8%,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대만언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램 공급가 논의 중단", 1개월 만에 가격 2배로 상승
대우건설 원주 재개발 현장서 노동자 1명 사망, 화물 적재 장비에 깔려
[서울아파트거래] '강남 최초 공공재건축' 신반포 7차 140.04㎡ 46억으로 신고가
BNK투자 "현대차 목표주가 36만 원으로 상향, 35% 이상 주주환원율이 주가 하방 ..
SK증권 "일동제약 경구용 비만약 기술이전 가능성 충분, 임상 결과 저평가"
한국투자 "과열 우려에도 업종 분산보다 IT에 집중 투자 전략 권유"
IBK투자 "현대건설 목표주가 상향, 해외 원전사업으로 뚜렷한 성장축 갖춰"
iM증권 "SK이노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실적 선방했지만 미국 ESS 진출 규모 아쉬워"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3.0%로 3주 만에 소폭 반등, 서울도 긍정평가 우세
[당신과 나의 마음] 상실과 애도를 연습하는 계절, 가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