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컴플라이언스위원장에 김희관 법무실장 안상돈, 검찰 출신 변호사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4-03 18:1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준법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검찰 출신 인사들을 영입했다. 

3일 KT에 따르면 최근 김희관 변호사를 컴플라이언스 위원장 겸 최고준법감시자(CCO)로 내정했다.
 
KT 컴플라이언스위원장에 김희관 법무실장 안상돈, 검찰 출신 변호사
▲ 김희관 KT 컴플라이언스 위원장 내정자.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7기로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제 41대 법무연수원 원장 등을 지냈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KT가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법무실, 윤리경영실 등에 흩어져 있던 준법경영 관련 조직을 하나로 합쳐 올해 조직개편에서 상설화 한 조직이다. 

KT는 김 변호사와 함께 안상돈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를 법무실장으로 영입했다. 

안 변호사는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형사부 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북부지방 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국민연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초과소득 200만원 미만이면 연금수령액 감액 없어
공정위, SM그룹 '부당 내부거래 의혹' 제재 착수
BNK금융 회장후보 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4명 압축, 12월8일 최종후보 확정 
박정림 정영채, 라임·옵티머스 사태 중징계 불복 소송 2심도 승소
구광모 LG그룹 인사 '쇄신'에 방점, 경영진 세대교체로 혁신 가속페달 밟는다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분쟁 재점화 가능성에 고려아연 14%대 급등, 코스닥 파마리서..
LG디스플레이 최영석 부사장 승진, "생산 프로세스 개선 주도"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서비스 확대, 네이버·토스에서도 보험금 청구 가능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398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현대차 기아 자율주행 특허침해 혐의로 미국서 피소, 테슬라와 토요타도 대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