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당 지지율 민주당 41%, 통합당 23%로 격차 더 벌어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4-03 11:3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당 지지율 민주당 41%, 통합당 23%로 격차 더 벌어져
▲ 정당 지지도 최근 20주 추이.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정당 지지율에서 차이가 지난주보다 벌어졌다.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자체 실시해 3일 내놓은 4월1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1%, 통합당이 23%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3월4주차 지지율과 비교하면 민주당은 4%, 통합당은 1% 올랐다.

지역별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을 비교하면 서울은 45% 대 19%, 경기·인천은43% 대 21%, 대전·세종·충청은 37% 대 29%, 광주·전라는 65% 대 1%등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에서는 19% 대 38%로 미래통합당이 우세했다. 

부산·울산·경남은 37% 대 32%로 두 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과 제주지역의 조사결과는 조사완료 사례 수가 적어 공개되지 않았다.

응답자의 정치성향별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을 비교하면 진보성향 응답자 사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68%, 정의당 8%, 미래통합당 4%, 무당층 13%로 집계됐다.

보수성향 응답자 사이 정당 지지율은 미래통합당 57%, 더불어민주당 18%, 국민의당 4%, 정의당 2%, 무당층 13%로 조사됐다.

중도성향 응답자 사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7%, 미래통합당 18%, 국민의당 8%, 정의당 4%, 무당층 31%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진보성향 응답자는 32.6%, 보수성향 응답자는 24.1%, 중도성향 응답자는 27.5%다.

다른 정당의 지지율 변화를 살펴보면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떨어진 4%, 국민의당은 지난주와 같은 4% 등이다.

무당층은 22%로 지난주보다 5%포인트 줄었다.

한국갤럽은 정당 지지율 조사결과와 관련해 “정당 지지도로 총선 의석수나 득표율을 가늠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라며 “우리나라 지역구 국회의원선거는 하나의 선거구에서 한 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라 전국 253개 선거구 판세는 정당별 후보가 정해진 각각을 놓고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실시됐다. 조사대상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7304명 가운데 14%인 1002명이 응답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시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보인다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진다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빔 소프트웨어 "한국 AI 거버넌스 선진국, AI 확산에 데이터 리스크 부각"
이란 전쟁 멈춰도 고유가 장기화 전망, 무디스 "로켓처럼 뛰고 깃털처럼 하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