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건설

태영건설에서 분할되는 법인 티와이홀딩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4-02 18:2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영건설에서 분할해 출범하는 티와이홀딩스(가칭)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일 태영건설에서 분할해 출범하는 신설법인 티와이홀딩스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에서 분할되는 법인 티와이홀딩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태영건설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건설사업을 하는 존속회사 태영건설과 투자사업을 하는 지주회사 티와이홀딩스로 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분할기일은 6월30일로 태영건설은 1월22일 티와이홀딩스의 재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인기기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내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반등 못해, 배터리 소재 생산 20%.. 김호현 기자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7대 과제' 확정, 매년 1조 이상 철강 원가 절감 허원석 기자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아이폰16에 ‘온디바이스AI 온리’ 적용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저전력 D램 수혜.. 김바램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김호현 기자
키움증권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수익성보다 설비투자 부담 커지는 시점” 류근영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고유가 고환율에 공공요금으로 쏠리는 눈, 가스공사·한국전력 엇갈리는 표정 이상호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