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 출범, "철강가공 강화"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4-02 18:2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 가공사업을 맡는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가 출범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일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 출범, "철강가공 강화"
▲ 포스코에스피에스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STS사업부와 TMC사업부, 후판가공사업부 등 철강가공사업부를 분할해 자회사로 떼어내는 안건을 주주들에게 승인받았다. 

포스코에스피에스는 철강 가공부터 제작, 판매까지의 철강 가치사슬(밸류체인) 구축을 확대하고 특화된 사업영역에서 ‘글로벌 톱 철강가공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것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대한다.

포스코에스피에스는 STS냉연, 정밀재, 모터코아 등의 생산 및 유통과 후판가공 및 철구조물 제작에 주력한다. 연간 100만 톤 이상의 철강소재를 취급해 안정적 수익 구조를 확보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또 친환경 구동 모터코어, 수소차 연료전지용 소재 등 미래 핵심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철강가공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을 정했다.

포스코에스피에스는 이날 천안에 있는 본사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김학용 포스코에스피에스 사장과 김광수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2본부장, 김원희 포스코 글로벌인프라사업관리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학용 사장은 “포스코에스피에스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철강가공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모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그룹사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확대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2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철강가공의 업을 기반으로 하는 각 사업부문이 하나가 돼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하나의 기업(One Company)’으로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넥써쓰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 626억에 인수, "글로벌 게임 허브로 확장"
메리츠금융 "MBK 보증 확인되면 홈플러스 1천억 지원", 최대주주 책임 요구
농협금융지주 'ESG 전략협의회' 열어, 이찬우 "기후금융 속도감 있게 실행"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검찰 송치, 부당이득 규모 약 93억
금융위원장 이억원 "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 코리아 프리미엄 기반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유리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8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 당명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
'3500억 달러 미국 투자 전담' 한미전략투자공사 공식 출범
동서발전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 본궤도, 발전사업 허가 취득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자 선정 임박, K방산 원팀 104조 경협 패키지로 독일 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