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 출범, "철강가공 강화"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4-02 18:2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 가공사업을 맡는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가 출범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일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 포스코에스피에스 출범, "철강가공 강화"
▲ 포스코에스피에스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STS사업부와 TMC사업부, 후판가공사업부 등 철강가공사업부를 분할해 자회사로 떼어내는 안건을 주주들에게 승인받았다. 

포스코에스피에스는 철강 가공부터 제작, 판매까지의 철강 가치사슬(밸류체인) 구축을 확대하고 특화된 사업영역에서 ‘글로벌 톱 철강가공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것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대한다.

포스코에스피에스는 STS냉연, 정밀재, 모터코아 등의 생산 및 유통과 후판가공 및 철구조물 제작에 주력한다. 연간 100만 톤 이상의 철강소재를 취급해 안정적 수익 구조를 확보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또 친환경 구동 모터코어, 수소차 연료전지용 소재 등 미래 핵심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철강가공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을 정했다.

포스코에스피에스는 이날 천안에 있는 본사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김학용 포스코에스피에스 사장과 김광수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2본부장, 김원희 포스코 글로벌인프라사업관리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학용 사장은 “포스코에스피에스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철강가공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모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그룹사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확대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2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철강가공의 업을 기반으로 하는 각 사업부문이 하나가 돼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하나의 기업(One Company)’으로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스마일게이트-TNM, '크로스파이어' IP 기반 AAA급 전략 액션 신작 공개
[현장] 엔비디아 젠슨 황 "더 많은 메모리 필요, 한국 파트너 SK·삼성·현대차·LG..
엔비디아 한국 'AI 기술센터' 설립 시동, 박사급 인력 채용 절차 착수
민주당 원내대표 한병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추진" "선관위 과감히 개혁하겠다"
중국 시진핑 7년 만에 북한 방문, 외신 "영향력 재차 확인하려는 전략" 평가
가스공사 참여 캐나다산 LNG 인천 첫 입항, 최연혜 "도입 패러다임 전환"
삼표그룹, 환경의 날 맞아 작업복 업사이클링 캠페인 진행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음료 판매에 홈플러스 폐점은 악재, 이선주 채널 재편 부담 커져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브랜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억 개 돌파
이랜드이츠 뷔페 '애슐리퀸즈'에 힘 실어, 황성윤 선택과 집중으로 IPO 재도전 기반 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