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방준혁 넷마블에서 작년 보수 14억 받아, 권영식 12억 이승원 22억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3-30 18:2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2019년도 보수로 13억8600만 원을 받았다.

넷마블은 30일 사업보고서를 내고 방 의장에게 지난해 보수 13억86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준혁</a> 넷마블에서 작년 보수 14억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식</a> 12억 이승원 22억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방 의장 보수는 급여 13억8천만 원과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으로 이뤄졌다.

넷마블은 급여와 관련해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2019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안에서 직위와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인상률, 동종기업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억8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5억1500만 원, 상여 6억5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 원으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권 대표의 상여를 놓고 “재무성과 및 성장률, 전략과제 달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22억400만 원을 받았다.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17억6300만 원을 추가로 받았다.

이 밖에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은 20억4100만 원, 박영재 넷마블 이사는 11억5300만 원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경기부양 시급하지만, 과도한 의존은 부작용 초래"
민주당 정태호 전략산업 '국내생산촉진세제' 법안 발의, 최대 30% 법인세 혜택
신한카드 대규모 감원 예고에 노사 갈등 고조, 박창훈 '혁신 리더십' 시험대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 취임, "대미 협상팀 확대" "미국과 당당하게 협상할 것"
이재명 13일 오전 5대 재계 총수·경제 6단체장 만나, 취임 후 첫 재계 회동
포스코퓨처엠 캐즘 장기화에 북미 양극재 공급 차질빚나, 엄기천 '탈중국' 소재 내재화로..
비트코인 1억4811만 원대 하락,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밑돌아 반등 가능성도
[데스크리포트 6월] 라면 한 개 2천 원, 제발 숲을 보기 바란다
[12일 오!정말] 박찬대 "민주당은 이재명 보유" 권성동 "윤석열 떠나도 당은 살아야"
코스피 외국인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292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358.7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