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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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단기간에 크게 떨어지고 코로나19 확산의 경제적 영향도 커지면서 SK이노베이션의 상반기 실적에도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 낮아져, "유가 급락과 코로나19로 실적 불안""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3/20200330083358_3341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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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1만7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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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27일 SK이노베이션 주가는 8만7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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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에서 입국제한 조치가 확산돼 휘발유 및 항공유 수요가 급감하며 정유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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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생산을 늘리며 유가 급락을 주도하고 있는 점도 SK이노베이션 실적에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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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유가 저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과 코로나19 영향으로 SK이노베이션의 실적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며 "수요가 반등해도 재고가 많이 쌓여있어 실적 개선폭은 제한적"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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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이익체력이 약해져 시설투자 확대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점과 전기차배터리 분야에서 LG화학에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정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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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조4820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4.9%, 영업이익은 95.8%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