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공기업 주가 대체로 강세, 한전KPS 대폭 오르고 한국전력은 떨어져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3-26 16:0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6일 한전KPS 주가는 전날보다 4.94%(1350원) 오른 2만8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4일부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기업 주가 대체로 강세, 한전KPS 대폭 오르고 한국전력은 떨어져
▲ 한전KPS 로고.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2.05%(600원) 상승한 2만9900원, 한전기술 주가는 1.38%(200원) 오른 1만4650원으로 거래를 각각 마쳤다. 

카지노 운영 공기업들의 주가도 올랐다.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2.65%(350원) 오른 1만3550원, 강원랜드 주가는 1.29%(250원) 상승한 1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두 회사 주가 모두 24일부터 오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 주가는 2.13%(400원) 하락한 1만8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24일부터 2거래일 연속 반등했지만 이날 하락으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주택 흥했으나 플랜트 난항, 박상신 수익성 회복세 연말 주춤 분위기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이제 SK가스에 의존해야 하는데, 최창원 빠듯한 살림에 주주환원 딜레마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뒤 주가 아직 몰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제헌절 공휴일 복귀 18년 만에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도 한몫해 얄궂다
효성 주력 계열사 호조로 배당여력 커져, 조현준 상속세 재원 마련 '청신호'
데워야 하나 vs 그냥 먹어야 하나, 누리꾼 1만 명이 벌인 편의점 삼각김밥 논쟁
미국·일본 '원전사고 트라우마' 극복 시도, 러시아·중국 맞서 원전 경쟁력 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