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소액저축 '저금통'에 인공지능 적용한 '자동모으기' 추가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3-25 12:10: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 소액저축 '저금통'에 인공지능 적용한 '자동모으기' 추가
▲ 카카오뱅크는 25일 은행권 최초로 고객의 계좌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분석을 적용한 수신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가 은행권 최초로 고객의 계좌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분석을 적용한 수신상품을 내놨다.

카카오뱅크는 25일 소액 자동 저축상품인 '저금통'의 '동전모으기' 규칙에 '자동모으기' 규칙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출시된 저금통은 1천 원 미만의 잔돈만 저금할 수 있어 부담을 덜고 매번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저금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자동 모으기는 저금통에 연결된 입출금 통장의 과거 6개월 동안의 잔액과 입출금 패턴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한다. 매주 1회(토요일) 고객에게 알맞은 저축 금액을 산출하고 저금통에 저금한다.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자동 모으기의 최저 저축금액은 1천 원이며 최대금액은 5천 원이다. 저금통에 쌓을 수 있는 최대금액은 10만 원이다.

자동 모으기 규칙 추가로 저금통은 최대 주 6회 저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천 원 미만 동전 모으기가, 토요일에는 자동 모으기가 실행된다. 

자동 모으기와 동전 모으기 등 두 가지 규칙을 동시에 이용하면 저축한도인 10만 원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저금통은 출시 13일 만에 100만 계좌가 개설됐다. 현재 누적 계좌개설 수는 170만 계좌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수신상품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저축하는 재미를 더 크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등을 적극 활용해 고객들이 더 유용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대한항공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사업회사 지분 인수, 100% 자회사 전환
이재명 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주재, 4대 개혁안 공개 예정
코스피 '네 마녀의 날' 558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80원대까지 올라
태광산업 대표 유태호 사임, 새 대표에 이부의 사업총괄 전무 선임
엔씨소프트 제기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표절 소송 2심도 기각
[기자의눈] 토스뱅크의 환율 오류·토스증권의 미리받기, '혁신금융' 쉽고 빠른 게 능사..
[오늘의 주목주] '에너지주 강세' LG에너지솔루션 3%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도..
한미약품 새 대표 선임으로 대주주 4자연합 갈등 봉합? 법적 공방은 이제 시작
[채널Who] 정의선의 올해 화두는 로봇 아틀라스, 보스턴다이나믹스에 얽힌 현대차그룹과..
[12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참 어렵게 산다 장동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