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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받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23 10: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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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받으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진매트릭스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받아
▲ 진매트릭스 로고.

진매트릭스 주가는 23일 오전 10시32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21.27%(905원) 뛴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 수출 허가를 받으면서 해외에 진단키트를 원활하게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진매트릭스는 10일 코로나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았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대용량 검사의 효율성과 간편성을 확보하고 진단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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