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현대모비스, 운전석 앞유리에 주행정보 알려주는 기술로 글로벌 공략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27103813_106929.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12인치 윈드실드HUD의 실제 구동 모습. <현대모비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현대모비스가 운전석 앞유리에 주행정보를 알려주는 첨단장치 ‘윈드실드HUD’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br />
<br />
현대모비스는 1월 출시된 제네시스의 GV80에 처음으로 12인치 윈드실드HUD를 적용함으로써 차량 인포테인먼트 4대 핵심기술의 양산기술을 모두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br />
<br />
윈드실드HUD는 자동차 운행 때 주행정보를 확인해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을 할 수 있게 돕는 첨단장치로 운전석 앞유리에 각종 정보들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br />
<br />
현대모비스가 양산하고 있는 12인치 윈드실드HUD는 기존 제품보다 확장된 화면을 통해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주행경로, 도로 교통표지판 정보, 주행보조정보 안내 등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br />
<br />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활성화하면 주변에서 운행하는 차량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br />
<br />
현대모비스는 이번 12인치 윈드실드HUD 개발로 일반형(10인치 이하) 제품부터 고급형(12인치 이상) 제품을 모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br />
<br />
현대모비스는 윈드쉴드HUD 양산기술을 확보함으로써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풀디지털클러스터 △서라운드뷰 모니터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텔레메틱스(AVNT) 등 인포테인먼트의 4가지 핵심기술을 확보했다.<br />
<br />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글로벌 헤드업 디스플레이시장은 해외 부품기업 2~3곳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글로벌 완성차기업을 대상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 수주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력 수출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br />
<br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 확보한 4대 핵심기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br />
<br />
현재 각 장치마다 개별적으로 구성돼 있는 제어기들을 하나로 합친 통합 인포테인먼트시스템 플랫폼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다.<br />
<br />
현대모비스는 증강현실(AR)HUD 개발도 하고 있다.<br />
<br />
증강현실HUD는 실제 도로 위에 3차원 가상 정보를 접목해 보여주는 기술로 전방 주행 자동차의 위치나 거리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실시간 주변상황을 효과적으로 제공해 사고 위험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차세대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힌다.<br />
<br />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램 방식의 증강현실HUD 기술 개발을 2017년 마무리했으며 올해 안에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디지털 홀로그램과 나노 구조, 전자제어 방식의 새로운 증강현실HUD 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br />
<br />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통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과 통신·편의·보안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커넥티비티 솔루션 개발에 나서 미래차 기술을 선도하는 정보통신기술(ICT)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