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갤럭시S20 사전개통 시작하고 이벤트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2-27 10:3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S20 사전개통을 시작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통3사는 27일부터 3월5일까지 갤럭시S20 사전예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통을 진행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갤럭시S20 사전개통 시작하고 이벤트
▲ 26일 진행된 KT의 갤럭시S20 개통 기념행사에서 인기 유튜버 '엔조이커플'이 갤럭시S20을 소개하고 있다. < KT >

이통3사는 26일까지였던 사전예약 기간도 일제히 3월3일까지로 연장했다. 

사전예약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와 부가서비스도 마련됐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0의 사전개통 시작일인 27일에 맞춰 ‘T올케어플러스’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24시간 케어서비스 △분실 때 보상폰 당일 배송 △액정 파손 수리 대행 △배터리 교체 △임대폰 1개월 무료 제공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갤럭시S20과 갤럭시S20플러스 이용자는 월 요금 7400원, 갤럭시S20울트라 이용자는 월 요금 9900원에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KT는 26일 저녁 갤럭시S20 개통 기념행사를 열고 이 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KT에 따르면 생중계 채널에는 4천여 명이 접속했으며 KT는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 플렉스, 삼성전자 정품 무선충전기, 공기청정기, 갤럭시 워치 등 경품을 제공했다.

KT는 ‘TV 광고 속 제니 레드 따라하기’ 이벤트도 3월2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KT의 ‘갤럭시S20 아우라 레드’ 광고 속에 나오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따라하는 인증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KT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버즈 플러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인증사진을 올린 고객 가운데 매일 선착순 25명에게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사전개통 첫 날인 27일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버즈플러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LG유플러스는 또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온라인 개통 택배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매장 방문 없이 개통된 휴대폰을 집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갤럭시S20은 사전개통 기간이 끝난 뒤 3월7일 정식 출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중국매체 "LG엔솔, 중국 난징시와 8억 달러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양해각서" 김호현 기자
[피엠아이] 서울 용산, 국힘 권영세 37.4%로 민주 강태웅 25.3%에 앞서 김대철 기자
[총선핫스팟] 세종갑 국힘 류제화 vs 새미래연합 김종민, 민주당 표심 어디로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HBM 출하량 2.9배 늘린다, 하반기 SK하이닉스 추월 가능 나병현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40% 아래로 하락, ‘이종섭 사퇴해야’ 61.5% 조장우 기자
[총선핫스팟] 김포갑 총선 리턴매치, '정권심판' 민주 김주영 vs '서울편입' 국힘 .. 조장우 기자
[한국갤럽] 인천 계양을, 민주 이재명 46% 국힘 원희룡 42% 경합 김대철 기자
암호화폐거래소 지닥 29일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 "시장성 결여"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