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협력사원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임시휴점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2-27 10:0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이 협력사원의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에 따라 임시로 문을 닫는다.

신세계백화점은 김해점 협력사원이 코로나19 감염증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해 27일부터 김해점을 임시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협력사원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임시휴점
▲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이 직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3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에 26일 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임시 휴점에 들어간 김해점에서 추가적 방역작업을 진행한 뒤 28일부터 다시 문을 열기로 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그동안 김해점에서 지속적으로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모든 사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을 실시해왔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코레일 에스알과 통합 추진에 적자 축소 기대, 비용 확대와 파업 혼란 가능성 극복은 과제
이재명 "반사회적 종교단체 해산 검토" "사법개혁에 따르는 갈등 이겨내야"
대한항공-아시아나 산하 LCC 3사 통합 초읽기, 진에어 박병률 높은 부채비율과 적자 ..
LG엔솔 '탈중국' 확산에 전기차용 LFP배터리 수주 증가, 김동명 LFP 생산라인 대..
건진법사 전성배 녹음파일 공개, "윤 대통령 당선은 통일교 은혜 입은 것"
교보생명 '신창재 차남' 신중현, 홍콩 인슈어테크행사서 교보라플 성과 소개
서금원·예보 차기 수장 인선 윤곽, 대통령 지인 '낙하산' 가능성에 '촉각' 왜
구다이글로벌 공격적 M&A 후 내부 역량 강화, 천주혁 내년 IPO 대어 입증 순항
현대차 기아 9월 서유럽 시장에서 중국에 처음 추월당해, "공세 본격화 신호"
금융지주 생보사 대표 재무 전문가 전성시대, 신한라이프 대표도 'CFO' 천상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