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상승 가능", 새 의약품 내놔 실적 전망 밝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26 08:0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신규 의약품을 세계시장에 내놓으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상승 가능", 새 의약품 내놔 실적 전망 밝아
▲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부회장.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주가 8만1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5일 6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진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글로벌시장에 다수의 신규 품목을 판매하며 매출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혈액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출시되면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개량신약 개념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도 2월부터 유럽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된 유방암 및 위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도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출시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트너사와 계약 갱신, 직판 등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파트너사들은 점유율 확대를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지속적으로 가격 인하를 요구했으며 이는 수익성 저하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말부터 일부 파트너사와 협상에 나서 이전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하고 있다.

램시마SC 등 일부 품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구축한 직판체계를 통해 판매하면서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018년부터 생산주체인 셀트리온으로부터 매입가를 분기마다 조정할 수 있게 된 점도 시장상황에 맞게 가격을 인하할 수 있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요인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990억 원, 영업이익 18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8.9%, 영업이익은 163.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4일부터 미국·남미·독일 순방, 젠슨 황과 샘 올트먼 만나 AI 투자와 협력 ..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9만2천 원 인상·성과급 1500만 원
SK하이닉스 청주 패키징 공장 건설 7조 투자 앞당기로, 수요 대응 위한 속도전
SK스퀘어 4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신동빈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 매도 추진, 423억 규모 현금 유동성 확보
KB국민은행 사외이사 후보에 정윤경 교수 추천, 디지털·IT분야 전문가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에 유수영 재정경제부 대변인 내정
[오늘의 주목주] '로봇주 투자심리 개선' 현대모비스 주가 7% 올라, 코스피 6790..
청와대 "미국 추가 관세 가능성 있지만 기존 관세 합의 초과 않을 것으로 본다"
일주일 새 주가 50% 오른 가비아, '저평가 논란'에 공개매수가 높아질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