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대구 전격 방문, "이번주 코로나19 확진자 수 변곡점 만들어야"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2-25 16:3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구 전격 방문, "이번주 코로나19 확진자 수 변곡점 만들어야"
▲ 문 대통령이 25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해 위기 극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문 대통령은 25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를 열고 “문제는 시간과 속도”라며 “이번주 안으로 확진자 증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군과 경찰까지 투입하고 민간 의료인력의 지원을 포함해 범국가적 총력지원 체계를 가동했다”며 “저녁부터는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직접 이곳에 상주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별교부세, 예비비 등 예산을 빠르게 지원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대구·경북은 그야말로 복합위기지역이 되고 있다”며 “사회·경제적 피해를 덜어드리기 위해 특단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특별교부세와 예비비를 포함한 긴급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충분한 재정지원을 위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힘을 모아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표현을 놓고 지역적 봉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적 봉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며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설명 드린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의 코로나19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방역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유럽 경제에 기후변화 피해 비용 '눈덩이', 원전 가동 중단과 운송 차질 영향
스타벅스 추석 앞두고 '기업 모바일선물 강자' 시험대, 신동우 '탱크데이' 논란 후폭풍..
이재명 ISA 개편안 재검토 지시, 정부여당 '5년 제한·한도이월 폐지' 철회할 듯
주진우 사조대림 지분 전량 사조산업에 넘긴다, 아들 주지홍 중심 지배구조 정비 속도
최태원 SK실트론 지분 팔아도 9440억 마련 어렵다, 재상고로 재산분할액 낮추기 시도하나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상반기 세계 출하량 97% 점유, 테슬라 포함 미국 업체에 우위
롯데백화점 정현석 '점포 30곳' 영업효율 높인다, 주력 매장은 '리뉴얼'·지역 매장은..
현대차 미국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요 급증 수혜, 미국 '빅3' 뒤늦은 대응에 선점 효과..
KDB생명 인수전 흥국생명·한국투자금융지주에 무게, 산업은행 증자 부담 덜어줄 자본 여..
애플의 중국 D램 구매 '필수' 되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I 데이터센터 공급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