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코오롱글로벌, 대전 주상복합 신축공사 1725억 규모 수주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25 11:4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글로벌이 1725억 원 규모의 대전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따냈다.

코오롱글로벌은 24일 대전 선화동에 건설되는 주상복합 신축공사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를 통해 25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대전 주상복합 신축공사 1725억 규모 수주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대전 선화동 87-5번지 일대에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724억8200만 원으로 2018년 말 연결기준 매출의 5.14%에 해당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44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인기기사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쿠팡 '멤버십 가입비 인상' 무서운 진짜 이유, 김범석 플라이휠 전략 '순풍에 돛' 남희헌 기자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현대건설·GS건설·삼성E&A 사우디 자푸라 수주 정조준, 가스전 싹쓸이 기대 류수재 기자
화웨이 새 스마트폰 출시에 미국정부도 '촉각', 반도체 기술 발전 성과가 관건 김용원 기자
HLB, 세계 최대 바이오 단지인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설립 김민정 기자
한국전력 한전KDN 지분 매각 반대 직면, 헐값 매각·민영화 논란 터져나와 김홍준 기자
KB증권 “HBM 경쟁 심화는 국내 반도체장비업체에 기회, 한미반도체 수혜” 박혜린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31.8%로 하락,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 1위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