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현대제철, 단조사업 물적분할해 100% 자회사 만들기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  2020-02-25 10:57:4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현대제철이 단조(금속을 일정한 모양으로 만드는)사업을 전담하는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자회사로 만든다.

현대제철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금속 주조와 자유단조제품의 생산·판매를 맡는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회사 현대아이에프씨(가칭)로 설립하는 방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현대제철이 현대아이에프씨의 지분 100%를 소유하는 구조다.

현대제철은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존속회사는 분할 대상사업을 분리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경영위험을 분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할 이후 각 사업부문별로 역량을 집중하고 전략적 대응능력을 높여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향상을 추구할 것이라고 현대제철은 덧붙였다.

신설회사인 현대아이에프씨는 사업 특성에 맞는 기업문화 정착과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확보해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3월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새 사업부 물적분할 승인안건을 올리기로 했다. 

물적분할 안건이 주주들에게 승인받으면 현대제철은 4월1일을 분할기일로 현대아이에프씨를 분할한다. 분할보고 총회일 및 창립 총회일은 4월2일이며 분할등기는 4월3일로 예정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SK브로드밴드, 넷플릭스와 망 사용료 다툼에서 승기 잡을 수 있을까
·  현대차 픽업트럭 본고장 미국 공략, 무뇨스 싼타크루즈 앞세워 밀어
·  DL이앤씨 북가좌6구역 재건축 따낼까, 마창민 도시정비 1위 원해
·  한화종합화학 배당 재개하나, 김승연 세 아들 승계자금에도 큰 힘
·  휠라 새 브랜드 키우기 본격화, 윤근창 11번가와 협력에서 기회잡나
·  한수원 폴란드 원전 미국과 공동진출 가능성, 정재훈 든든한 원군
·  삼성웰스토리 지원은 경영승계 도움됐나, 이재용 재판 영향 주목받아
·  신한금융 디지털플랫폼 본거지를 판교로, 조용병 IT기업 더 닮고 싶다
·  삼천당제약 황반변성 신약 바이오시밀러 자신, 전인석 눈은 중국으로
·  8인치 파운드리 공급부족 길어져, DB하이텍 생산능력 늘려 대응 전망
 
관련 동영상
관련 기업 / 인물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